성·연애
생산직 진짜 할 일 아닌것같다... 물론 이제 2년 3년 차 되어가는 내가 할 말은 아니지만... 1년마다 골골기리면서 수액 맞으러 다니고... 어깨 허리 다리 손목... 안 아픈곳이 없어 나보다 훨 오래 일했던 사람들도 이건 무뎌지는거지 적응의 문제가 아니라고 하니... 내가 진짜 이 일을 계속 하는게 맞나 싶고 요새 머리속이 자꾸만 복잡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