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 직전이라 초코가 너무 땡겨서 남친한테 말했더니
그냥 내취향 맞춰서 편의점 털어옴ㅜㅜ 하나씩 꺼내면서 자기가 좋아하는 킨더~ 저번에 같이 먹었던 가나~ 딸기 좋아하니까 딸기맛 빼빼로~ 이러는데 귀여워서 볼따구 깨물뻔했어 저 막대초콜릿은 내가 천사니까 천사로 사왔대 ...... 띠발 기여워 그러면서 아직 월급 안들어와서 고디바 못사준다고 미안해함 아 괜찮아 난 고디바보다 니 고추를 더 좋아해...
고디바 고추ㅋㅋㅋㅋㅋ
누텔라만 살짝 발라놓으면 빼빼로 뚝딱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맛에 귀여운 남자를 못끊어 ....🤦🏻
고디바 고추라뇨...선생님... 산책을 다녀오시는 게..
오케이 후딱 갔다올게
아뇨 자기야.. 흐뭇하게 읽다가 .. 눈을어디다 둬야혀..?👀
맛좋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디바 고추 개웃겨.... 이런 썰 잇음 자주 풀어조 둘 다 넘 보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