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 안하고 컨디션 안 좋아서 산부인과 가서 질초음파했는데 생리가 자궁에 고여있다 하더라고 오늘 피검사도 하고 결과보고 고여있는걸 빼내는 주사를 맞아야될거 같다고 했는데 혹시 이런 경험 있는 자기들 있을까?
난 없는데! 아는 언니가 그런적있어! 피로누적되고 그래서 더 그랬다고 하더라고! 근데 그게 고여있는게 더 안좋다던데ㅠㅠ
아이구 ㅠㅠ 아는건 없지만 아프겠다.....
난 생리할 때 막이 너무 두껍다고 했었나..? 그래서 생리 시작할 때 나오지 못하고 배 안에 피가 고여있었어! 그래서 그거 째는 수술 했는데 주사는 잘 모르겠다
나는 스트레스 때문에 자궁에 생리가 고여있고 안나와서 호르몬 주사 맞고 생리하게 했어. 병원에서는 피가 오래 고여있으면 안좋다고 하더라고. 나또 생리안해서 주사 맞으러 가야하나 고민중... 진짜 일을 때려쳐야하나 이직을 해야하나 스트레스 받지 않고 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