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이랑 감기약 정도 태아 건강에 큰 영향 없어 그거랑 별개로 임산부 마음도 반반인데 그 옆에 있는 사람도 이미 아닌 것 같다고 맘 없는 티 내면 나는 안 낳을 것 같아

준비되지 않은 상태라면 안낳을거 같아 나라면

부모 될 준비 안 됐으면 안 낳는 게 맞지. 남친도 안 원하는데 자기 혼자 괜찮겠지~하고 낳았다가 낳음 당한 애만 불쌍해질 수 있어. 한국에선 양육비 지급 안 하고 좆까라 해도 받아내기 힘드니까 남친이 빤스런하면 끝인데 굳이 안 해도 될 고생 하지말자

놀랐겠다. 자기 마음과 계획만 생각해 잘 결정할 수 있을거야ㅠ

고딩엄빠 보니 자기야 나이가 문제가 아닌것 같아 애매한 상황에 애기 낳고 낳은 사람도 고생 애기도 고생 그리고 남자가 런하기라도 하면? 자기 선택이지만 나라면 안낳을것 같아

나는 남친이 자기 너무 놀랐겠다 자기가 하자는 방향데로 따를께 말이 먼저인것같은데.. 약간 본인이 싸지른건데 왜 저따위 반응.. 검사비용 관랸된 모든거 남친이 내라해

6주면 뭐 술 마시고 감기약 먹어도 충분히 건강한 아기 가지기는 가능햐~ 보통 내 주변 사람들이 그 시기때쯤 알게 되거든 결혼 안 했거나 아니면 계획 없었으면 근데 육아는 현실이라 그냥 생겼으니까 낳자 보다는 남친이 정말 믿음직한 사람인지....이 아이를 현실적으로 어떻게 잘 키율 수 있을지 주거공간이라든지.이런 거 잘 생각해봐 당장 조리원만 하더라도 500은 잡아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