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리통 한약으로 효과 본 자기 있어?
(만약 효과 없었다면 그 이야기도 궁금해)
난 아랫배, 허리, 골반,, 뭐 여기저기 묵직하고 우릿한 그런 전형적인 생리통이 있어
학생 때는 이정도로 심하지 않아서 생리 2일차에 진통제 두 알 정도 먹으면 일상생활 똑같이 가능했었거든. 그런데 지금은 생리 첫날부터 4일차까지 하루에 진통제 용량 꽉 채워서 먹어도 일상생활이 어려워..
산부인과 갔을 때는 살짝 다낭성 난소 증후군 모양새가 보인다고 하셨고 물혹이나 다른 이상 소견은 없다고 했었어.
그래서 한약의 도움을 받아볼까 하는데..
자기들의 경험이나 들은 이야기들이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