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리통있을때 괜히 남친한테 서운해
지금 남친이 공감 잘 못해서 그런가
전에 만났던 사람들은 걱정해주고 약이나 간식 사다주고 그랬는데
현남친은 빨리 쉬어 아프면 쉬어야지
저녁 안먹었으면 라면이라도 먹어 뭐 먹어야 빨리 났지 단거 땡기면 과자라도 사먹어 이러는데
난 남친 아프다하면 어디가 어떻게 아파? 내가 갈까? 그러거든 걱정되서
근데 남친은 그런 모습이 없어
좀 센스없고 서운하다. 전에 만났던 사람들이랑 비교되고
생리해서 감정이 불안정한걸까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