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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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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그릇을 키워가는 법>

생각이 다르다면 너와 나의 의견 그 너머의 결론을 보려고 노력해라.(자료를 더 알아봐라. 정보를 찾아봐라)
* 상대와 감정적으로 거리를 두는 태도(존중하는 태도)를 포함. 반대한다면 상대를 매도하고싶어지지만, 내가 그에게 가진 이미지가 편견일 수 있단 생각을 갖기, 내 의견이 비난받아도 내가 비난받은것이 아니며 상대가 모르는 부분이 있어 그럴수있음을 알고 가르쳐주기, 또는 질문하기
: 이러면 자동으로 상대 기분 무식한소리로 나쁘게 하기 싫어서 알아보고 그후에 말꺼내자 싶어짐 반대의견을 봐도 옳지 않다고 감정으로 공격하지 않고 더 알아볼 수 있게됨.

결과적으로 우세한 쪽이 늘 옳지는 않다.(윤이 뽑힌것처럼...)(현재 민주당이 절대적인 정의는 아닌것처럼...)

내가 몸담은 커뮤니티가 있다면 감정으로 판단하기 쉽다는 점 기억하기

감정적이란 것은 약점이 아니다. 더 알아보았을때 진심으로 관심가질 수 있는 자질이 있다는 것. 하지만 어떤 건에 대해 반대의견을 들었을때 감정이 올라온다면, 타인을 공격적으로 대하고싶어진다면 내가 특정 집단을 대변하려고 이성과 정보가 아닌 감정으로 행동하는것이란 걸 깨닫기. 또 지식의 정보가 커뮤니티 외에도 있는지 교차검증은 했는지, 말하기 위해 스스로 머릿속에 정보를 채워보기
: 여성혐오 범죄와 같이 그럴수밖에 없는부분이 분명 존재하지만, 그렇다고 그 분노를 늘 불태우면 함께 그걸 해쳐나가야할 남성과 일반적인 여성이라는 사회구성원들까지 해치게된다고 생각함. 언제나 감정적이여서는 안됨. 당위가 감정에 앞선다고 해도... 현명한 태도를 취하는게 좋은것같음. (커뮤니티 없이도 상대진영과 나 둘다에 관심있는 중간진영의 일반인들이 많으면 좋겠다 실상은 양쪽 모두에서 도움도 안된다 판단하거나 아예 좋은게 좋은거지 하고 어떤 관심도 없음. 거리를 둬서 진심으로 분노하지 않는 마이크로 관심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여성들이 분노하는건 좋은데 그게 사회가 아니라 언제나 남성만을 향하는건 사실 비이성적이라고 생각함 사회를 위하는게 맞나싶고. 사회가 돔이면 여 남 모두 그 속에 들었는데 수직이 아니라 수평으로 이리저리해봐야...)(그렇다고 양비론이나 갈라치기 그만~같은 머가리 빈 소리를 하고싶은것은 아님ㅜㅜ)

-이 경우 자신의 진영과 입장이 있지만 상대에게 감정적이지 않은 사람을 보고 부끄러움을 느끼면 좋음. 그 사람이 믿을만한 친구이면 가능할듯(더 좋음). 어차피 사회가 나아가기위해 싸우는것이니 너무 분노하지 않은 사람들도 존재해야 결국 융합해 나아갈 수 있을 것 같음... 지나친 분노는 비이성적이고 자칫 맹점을 많이 만들기도 쉬움, 그게 어리석음이 되고 많은 사람들이 그런 방향으로 향하게 되기 쉬움. 그래도 무관심보단 분노가 낫다고 봄. 어찌됐든 관심의 씨앗이기 때문에.

정의의 반대는 정의란걸 깨닫기. 하지만 내 정의에도 남의 정의에도 지켜지지 못한 부분도 간과하는 부분이 있을테니 우선 그렇구나, 한 후 따져묻거나 질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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