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각없이 쓰다가 2주 후기 남기러 옴!
요즘 시간 개념이 없어서 몰랐는데 2주 정도 썼더라고(그냥 신발에 넣어둠)
일단 쥐나는 게 많이 사라졌어! 근데 오늘 오랜만에 쥐날 것 같아서 종아리 주무르다가 보니까 진짜 좀 얇아진 것 같더라고..? 아니 이왜진? (진짜 어리둥절했음)
아마 종아리 혈액순환 안 되던 게 조금 풀리면서 붓기같은 게 빠진 게 아닐까..하는 뇌피셜
확실히 좀 얇아지긴 한 것 같은 게 왜냐면 그사이 살쪄서.. 원래라면 종아리가 더 두꺼워졌을텐데 아닌 걸 보니 얇아진 게 맞다 보자마자 비포 사진 찍어놓을걸 싶더라고 아 리뷰왕 될 수 있었는데
어차피 계속 쓸 거니까 더 써보고 후기 다시 남기러 올게!
p.s. 그리고 매번 대충 신고 나가서 몰랐는데 그동안 제대로 발에 안 맞춰 신은 것 같더라 하나 더 있는 거 그냥 실내 슬리퍼에 얹어서 신었는데 딱 맞게 신으니까 느낌이 달랐어ㅋㅋㅋㅋ 좀 더 발이 자극되는 느낌? 그래도 안 신는 것 보다는 나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