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괜찮은 산부인과 찾기가 너무 힘든 것 같아...
예전에 너무 불친절하다 못해 환자를 거의 뭐 죄인으로 만들고 바쁜 와중에 겨우 저 따위를 진료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해야할 것만 같은 여자의사를 만난 이후로 더 까다롭게 고르게 되는데 ㅋㅋ ㅜ
남자의사는 친절한 사람은 많은데 성희롱 성추행 문제 때문에 믿음이 안 가고, 여자의사는 성적인 걱정은 없는데 위처럼 불친절한 사람이 많아서...
안 그래도 진료과정이 굴욕적인데 그런 취급까지 받으면 정말 트라우마까지 생길 수도 있으니까 좋은 곳 찾아가고 싶은데 쉽지가 않네😭 일단 집주변 병원은 다 평점 2.8 이정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