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아빠가 구라안치고 나랑 마주치면 무조건 손 잡을려고 함. 몇번이고; 내가 손빼려하면 더 쎄게 잡음.
싫다고 직접적으로 말은 못하고 엄마 통해서 하지 말아달라고 3번은 말한 듯 근데 다 그때 뿐이고 자꾸 기회봐서 손 잡으려고 시도함
어쩔 땐 내 무릎쪽에 손을 올리더라 자연스럽게;
자꾸 나만 보면 손잡을려고 시도하다가 내 가슴 스친적도 있거든?
그래서 그 뒤로부터 기분 더러워
왜 하지말라고 말을 했는데도 잡을려고 하는거임?
엄마 손보다 내 손을 더 잡아
안잡을라니까 장난투로 야 ㅇㅈㄹ 하는데 그거마저 기분나빠
내 의사 다 무시한다고 느껴져서 내가 개새끼가 된거 같다고
기분나쁜게 정상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