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속으로 나를 친한친구 대하듯이 하면서 잘해주려도 노력해. 예를 들면 또 내가 미워지는 순간에 아 땡땡아 너가 요즘 너무 고생해서 맘이 안좋다 지금. 달다구리 사줄까? 이렇게 하고 디저트사서 먹여
생각해보면 내가 나를 자책하는 일을 내 친구로 대입해보면 뭐라고 혼내지않을거같거든..그래서 난 이렇게해
오 좋은 생각이다 고마워 나도 이렇게 생각해봐야겠네
있잖아 나도 이런 고민도 하고 나 자신이 싫어진적도 있었어 근데 최면을 걸어봐. 머리부터 어깨까지 보이는 큰 거울로 맨얼굴의 자기를 보고 하나하나 뜯어보면서 사랑스럽다고 말해줘. 계속해서 나는 너무 소중하고 사랑스러운 존재야. 라고 해보기도 하고 아침에 일어나서 아침인사하고 자기전에 잘자 ㅇㅇ아 오늘도 수고했어~ 해봐 나는 진짜 많이 효과봤어~ 그리고 자기는 정말로 소중한 사람인 거 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