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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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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삼 무신경한 사람들 진짜 많은거같다..
나는 스무살이고, 나도 아직 철 덜든 사람이지만 요즘 대학교에서 무신경하게 말하는 사람이 너무 많은거같어. 특히 동갑들이 심해ㅠ
지금 1학년이라 학교를 많이 가야하는 이유도 있지만 주중에 4일 학교 가고 ,하루 공강때, 주말, 학교 갔다가 비는 오후는 다 알바라 학기중엔 남는 시간에 과제도 해야해서 시간이 안나서 놀러 갈 새가 없어. 그래서 매번 시간 없다고 하는데 어제 갑자기 동기가 하는 말이 ” 그렇게 일만 하지말고 엄마한테 용돈 조금이라도 꿔달라해~ 몸상한다 ㅠ “ 이러는거야. 걱정 해주는 마음은 너무 고마운데 순간 화가 나더라. 그렇게 할 수 있었으면 진즉 그렇게 하고 살았겠거니 하는 생각은 못하는건가.. 싶고 한편으로는 내가 너무 꼬였나 싶고. 한두명이 이런 말 하는게 아니어서 스트레스받아... 신경 써주는건 고마운데 굳이 그런 말을 해야하나? 계속 그런 생각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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