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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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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이니까 슬쩍 쓰고 도망가야지...

남자 친구는 학교 다니고 있고 나는 휴학생이야
이제 막 시험 끝났다고 교수님들이 기다렸다는듯 과제 내고 팀플 한가득이었는데 오빠가 한동안 바짝 집에만 있었거든 가끔 시간 괜찮으면 점심이나 저녁 먹고 헤어지고 그랬어 그러고 금요일에 만나서 저녁 먹고 헤어지려고 하는데 혼자 갑자기 내 눈치를 보는 거야
평소에도 본인이 할 말 있으면 나 알라는 듯 쭈뼛거리는 게 있거든 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모르는 척 오늘 같이 밥 먹어서 좋았어요 조심해서 가요 이러니까 오늘 우리 집 갈래...? 이러는 거야 그러다 아 렌즈통 없겠구나... 우리 집 가도 전에 너희 집 들려야 되는데 갔다 오긴 귀찮겠지? 차 타고 데려다 주긴 할 건데 집 앞까지 데려다 주긴 할 건데 올라갔다 내려오긴 귀찮겠지? 그래... 집 들어가면 나오기 싫긴 해... 막 혼자 이러고 있더라고 ㅋㅋㅋㅋㅋ 그게 귀여워서 쫌 더 놀리려다 그럼 웅... 이러면서 집 보낼 것 같아서 가방에 있는 렌즈통 보여 줌
사실 나올 때 뭔가 느낌상 오늘 우리 집에서 안 잘 수도 있겠구나 싶어서 챙겨 올 거 다 챙겨 왔거든 그러고 오빠네 집으로 바로 갔다

남자 친구는 일단 할 일이 쫌 남아서 그거 마저 끝내고 나는 먼저 씻고 잘 준비 마치고 있었어 근데 내가 며칠 전까지만 해도 막 22시 되면 졸립고... 그러다 바로 기절하고 그랬거든 나 잠깐 잠든 사이에 오빠도 할 일 다 끝내고 잘 준비 마친 상태로 나 자고 있는데 옆에서 구경하고 있었나 봐 막 이불 덮어 주고 머리 쓰다듬고 볼 만지고 뽀뽀하고 그러니까 내가 깼거든 막 비몽사몽한 상태로 에? 이러고 있으니까 그거 귀엽다고 위로 올라와서 뽀뽀하고 그랬어 근데 내가 그냥 졸려서 뽀뽀 그만하라고 걍 안고 잘 자요... 이러고 자려고 했거든

근데 내가 목쪽이랑 쇄골이 성감대인데 안으니까 냅다 그쪽에 뽀뽀하고 물고 빨고 난리가 난 거야 그래서 오빠... 자고 있는 사람한테 그러는 거 아니에요... 졸려서 막 그렇게 말하고 있는데 웅 나도 자고 있는 사람 건들거나 그러진 않아 근데 ㅇㅇ이 일어났네? 이러면서 옷을 벗기더라고 셔츠 원피스 잠옷이라 단추 풀면 끝이었거든 그러면서 잠 깨운다면서 귀에서 점점 내려가서 목 쇄골 가슴 내려가다가 손으로 밑에 만지는 거야 맨날 내 가슴 빨 때마다 내 반응 본다고 내 눈 쳐다보고 그러거든 그래서 부끄럽다고 이불이나 손으로 얼굴 가리면 부끄러워? 쳐다보지 말까? 이래 내가 보지 말라고 했더니 그래 그럼 눈만 안 마주치면 되는 거지? 이러면서 밑으로 내려가서 빨더라 그렇게 해서 진짜 계속 빨다가 손가락 넣고 빨면서 해 줬거든 그렇게 해서 두 번 보내고 시작했어... 그날 내가 살려 달라고 빌 때까지 믈고 빨고 쑤시고 박고... 난리란 난리는 다 피웠어 온갖 체위 다 하고 나 힘들어서 안 된다고 하니까 응 그러면 ㅇㅇ이는 가만히 있어 이러면서 양쪽 손 못 움직이게 한 손으로 잡고 다리 벌려서 계속 박더라 힘들어 죽겠는데 좋은 건 좋아서 계속 밑에서 신음 뱉고 있고... 나는 정신줄 놓고 하다가 몇 번 더 가고 이대로 더 하면 필터링 더 안 돠고 일단 때려 달라고 하고 싶은데 오빠랑은 한 번도 그런 거 안 해 봤거든 본인은 한 번도 해 본적 없다고 하기도 했고... 남친은 내가 성향 있는 걸 몰라서 ㅎㅎ
그렇게 신나게 하다가 겨우 같이 씻고 기절하듯이 잠들었어 그 이후로 자고 일어나서 또 하고 밥 먹고 들어와서 새벽까지 계속 하고 나 자고 일어났는데 오빠는 게임한다고 안 자고 있던 거야 게임 끝나자마자 나 일어났냐고 오더니 그대로 또 하고... 자고 일어나서 또 하고... 금토일 계속 붙어 있으면서 눈만 마주치면 하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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