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벽반 자기님들 이거 그린라이트잉가요?
모솔이라 질문해봅니다
11월 초쯤 지인의 지인이어서 술자리 하다 알게됐는데
대화해보이깐 호감이 생겨서 빼빼로데이때 빼빼로 드리면서 그분이 고맙다고 밥 사겠다고 해서
예의상 한건지 진짜인지 모르겠지만
약속을 잡고 저녁 반주?를 했어요 (그분이 사셨고)
먹고 음료는 제가 샀습니다
그 다음에 제가 사겠다고 편하게 연락주시라 이랬는데
1주일 뒤?쯤 내일 점심 같이 먹자 이러셔서
최근에 점심을 먹었어요
그리고 음료는 그분이 사셨고 헤어질 때쯤
다음주에 또 보자 밥 한번 더 사주고싶다 이랬는데
이거 그린라이트인가요?
서로 바빠서 연락은 자주 안하는데 만나면 대화 하는 시간 훅 가고 잘 통하는 것 같아요
그분은 제가 호감 표시 하는 걸 알고 계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