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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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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곳 입사한지 2주째.. 여기는 꼰대없이 무사히 지낼 수 있으려나 싶었는데…
아니나다를까 오늘 한명이 본성을 드러냈어.

다른 사람들 앞에서 자꾸 나한테 뭘 알려주려고 해서, 내가 이미 안다고 말하거든.
그러면 내 말 끊거나 무시하고 내가 했던 말 반복해서 언성 더 높이는 거 있지.

AI 분야인데 이론적으로 틀린걸 자꾸 맞다고 나한테 강요하는데 사무실은 조용하고 다른 사람들은 동일 분야 아니여서 무슨 말인지도 모르거든.

나이 많은 이성한테서 이런 태도가 한두번이 아니여서 매번 너무 토나오고 힘빠져..

도대체 어떻게 대응하지?

너무 말도안되는 말을 자신감있게 해서 잠깐 벙쪄있기도 해.. 이 사람이 도대체 지금 뭐하나 싶어서. 참고로 나는 경력 4년차야.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나한테 가르치려고 하는 이 심보 어떻게 꺾을지 조언 좀 줘.
이럴 때마다 너무 답답하고 집에 오면 화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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