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사귄 친구들이 남친사진 보여달래서 보여줬는데 엄청 잘생기셨네 이랫어 연습생 했엇우니깐 그런 반응나오는건 상관없는데 문제는! 친구들이 나를 볼때 남친이 얘랑 왜 사귀지 이런생각할까봐 너무 두렵다…
틴더로 만나서 그냥 인스타 주고 받았다고 둘러대서 더 나를 비웃으면 어카지 이런생각 듦…
나는 그러면 더 뿌듯할 것 같은데 나는 내 분수에 안맞는 상대랑 사귀고 싶음 얘가 왜 너를 만나?? 하는 사람과 연애하고 싶음
그런생각을 왜함? 연예인은 연예인만 만나나 외모 괜찮으면 외모 좋은 사람만 만나야 하나?
나는 친구 남친이 잘생겨도 항상 내 친구가 아깝다 마인드라… 자기가 좋은 사람이라면 자기 친구들도 나처럼 생각할 수도 있어 윗 자기 말대로 사람은 외모가 전부가 아니니까!
그럼 친구가 아니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