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가 있어도 다시 용기내서 사랑하라는 말은 요즘시대엔 안맞는거같아
요새는 정말 전처럼 순수한 사람도 잘 없고
참을성도 없어서 툭하면 죽임
그리고 참 악순환이야 가벼워서 배신때리고
또 배신감에 죽이고싶어서 죽이고 ..

아무래 내가 지금 어려도 난 누굴만나든 진지하게 만날거다 하는 남자들이 잘 없어서 애꿎은 여자들이 상처를 너무 많이 받는듯

진짜 성별갈라치기 하기싫지만 분명 오랜 시간동안 디엔에이에 새겨진 다른 무언가는 있다고 생각해
여자들이 지내다보면 감정이 섬세해서 공감도 잘하고 그래서 남자들보다 더 의리도 있는거같음.. 물론 내 생각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