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적으로 안읽씹하고 바빳다고하는 친구.. 어우 너무 짜증나
꼭 자기필요할때만 전화하고
한번도 자기가 먼저 안부차 전화한 적 없어
휴 친구 얼마 없어서 참는다......
게다가 내가 뭐 빌리려고 했는데 그게 오늘이거든? 뻔히 알면서... 그게 뭐 닳지도 않는데 나한테 자기꺼 빌려줄 일 있으면 적극적으로 빌려주면 안되나?아우 인간관계현타와 너무ㅜ기대가 큰가 ㅋㅋ 기대안하고 인간관계하는것도 참 힘들자 ㅜㅜㅠㅠㅠ자기들 이럴경우 친구한테 말해??
왜안읽냐고 어제랑 똑같이 물어봤어ㅋㅋ 오늘도 바쁘다고 하겠지? 빌리면서 간식 왕창 가져갈랬는데 짜증나ㅋㅋ
걔주려고왕창사다놧는데
남친 카톡은 보면서 왜 나는 며칠씩 매번 읽씹해? 바쁘단 핑계 매번 대니까 짜증나고 어이없어 어차피 미리보기로 다 뜨잖아^^
친구가 자기한테 별로 관심이 없는 거 같은데? 얘기해도 크게 바뀌지 않을 것 같아. 자기랑 잘 맞는 다른 친구를 사귀어 보ㅓ
나라면 얘기하고 피드백 안 되면 손절..
실제로 미친듯이 바쁘거나 아님 그냥 가끔 심심할때나 생각나서 연락하는 지인으로 두고있거나...?
십년 넘는 친군데 ㅠㅠ 만나면 잘해주지만 만나기까지가 어려운..집순이?? 그냥 이잰 지인이 맞나봐
바쁜 것도 구체적으로 얘기해서 짜증나 ㅋㅋ 근데 백순데 세상에서 제일 바쁜 사람이야 어이없어
사실 살다보면 삶이 달라져서 소통이 안되기도 하더라... 그냥 거리둬 자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