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물
상대한테 계산안하고 편하게 연애하고 싶어.. 난 내가 서운하거나 상대한테 실망하면 자꾸 보복심? 같은 느낌으로 나도 상처받았는데 좋게 안대해줄래 라는 마음이 생겨서 차갑게 대하거나 상대가 좋아할 법한 행동 같은거 안하거나 이런식으로 자꾸 반격 하게 돼 나만 손해보는 느낌이 싫어서..나도 그냥 편하게 서운한거 있더라도 다 배려하는 좋은 사람이고 싶어 난 아직 어른이 아닌가봐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