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 하는 말이 조언으로 의미있지만 어떨땐 ‘자기우월감에 찌든 꼰대’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봤어. 객관적으로? 자기 생각 궁금해
썸이었던 이성 ‘내가 (긍정적 변화) 달라지는 거 보고 자신의 반응을 선택할게(응원,지지)‘한다고 했거든.
나의 경우 상대가 잘 안변해지더라도 그래도 상대의 성향을 알고 어려운 점 이해하면 응원정돈 할 수 있다고 생각했어.
근데 상대는 그런 응원은 별로고 간신같고 하면서 조건부 믿음을 가지더라.
난 이 말 듣고 좀 상처였는데 자기들 생각은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