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상대방이 나를 좋아하는 것 같았는데 그 기간이 길어지면서 식은 것 같아. 근데 난 관계를 확실히 하고싶고.. 잘 해보고 싶은 마음도 있거든.. 이야기를 어떻게 꺼내보는 게 좋을까..ㅠ 그냥 위에 쓴 것처럼 그대로 얘기해도 될까..?
참고로 거리가 좀 있기도 하고 내가 현생이 바빠서 거의 한 달 만에 만나는거야. 식었다면 아마 내 탓일 확률이 큰데...ㅠ 여태까지도 계속 3~4주에 한 번 정도 만났고..
내일 저녁에 같이 장 보고 공연 보러 갔다가 둘이 조용한데서 와인 한 잔 할 예정이라 내일 결론을 짓고싶은데..!ㅠ
자기들의 의견을 구해요...
난 서로 마음 확인하는 데에 솔직함만큼 좋은 건 없다 생각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