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클리로는 못 가보고 삽입으로만 가봤는데 딜도 크기가 클 필요도 없고 그 삽입된 딜도를 쥔 손을 항문 쪽으로 당기고 딜도 끝이 배꼽을 향하게 한 상태에서 살살 긁듯이 움직이니까 바로 오더라 포인트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으니까.... 내꺼는 거의 마스카라 두께였는데 포인트만 제대로 찍히니까 확 오더라규... 쟤도 위치만 잘 맞으면 좋지 않을까??? 클리 절정 전까지만 자극해서 풀어지게 한 다음에 딜도 넣어도 많이 아플꺄?

사람마다 다를거가타 나는 결국 삽입으로 느껴본적이 없어 ㅜㅜ

나도 1자기랑 비슷하긴 한데 내가 쓰는거도 많이 굵지 않아서 부담없이 삽입 잘됨. (크고 물컹거리는건 자극 잘 안오더라구) 그리고 배쪽으로 향하게 굽어져 있어서 큰 노력 없이도 잘 느껴져. 살살 문지르듯 자극 주는 기능 있는데 그게 좋더라구 걍 일반 진동보다. 물론 처음엔 스팟 찾는 시간이 좀 필요한데 찾고나서 성감 개발되면 그 이후엔 극락이야.. 글고 첨에 클리로 끝까지 가지말고 부풀어 올라서 질 내부도 통통해질 정도로만 자극 준다음에 삽입 시도해봐 그럼 잘 느껴짐. 클리로 이미 절정 2번 거면 개인차가 있겠지만 그 정도가 끝일 수 있어서 삽입 자극 오하려 더 잘 안올수 있어 첫 자극보다 조금씩 더 크거나 새로운 자극을 줘야 이후 오르가즘도 연속으로 잘 느껴지더라구!

또다른 방법은 삽입한 채로 살살 문지르는 기능 작동해주면서 스팟 자극 주다가 클리 기구로 자극 주고 그렇게 서로 번갈아 하다보면 지스팟 찾기 좀 쉬워 새로 살 상황이 안된다니 아쉽다 흐규ㅠ 여유 생기면 꼭 써보길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