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삽입 섹스가 무서워서 고민이야
물론 뭐 안하면 그만?이지만 성욕은 되게 강한 편이거든???
근데 전남친이 애무 거의 안하고 콘돔도 안하고 처밀어넣어서 그런지 그냥 아프기만 하고 그랬어서 내가 점점 안하려고 했어 그러다 차임ㅎ(피임은 내가 약먹었어)
성욕은 많으니까 남친 깔고 눕혀서 키스하고 만지고 그러긴 하는데 삽입 생각하면 확 식는다고 해야하나
현남친은 진도 저 정도 빼니까 하고싶어하긴 하는데 내가 더 나가려고 안하기도 하고 일단 좀 무섭다 정도로 많이 함축해서 말하니까 알겠다고 하더라고
근데 나도 하고 가보고 싶긴 해 지금까지 자위하면서는 무조건 가고 끝냈는데 섹스하면서는 가본적이 없어
글 쓰면서도 내가 무슨 말 하는지 모르겠다 한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