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삶이 타들어가는 담배 같아. 회색빛 필터가 껴져있는 것 같기도 하고.온통 다 지우고 싶은데 그럴수도 없이 잘한거, 못한거 얽혀서 그냥 이대로 쭉 살아가야하네어쩔땐 외롭고, 어쩔땐 삶이 무한한 것 같이 느껴지고.뭘 해야할진 모르겠는데 사실 할 건 많아.그냥.. 잠이 안오길래 쓰는 푸념이야힘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