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너무 팍팍하다..가뜩이나 요즘 상황이 안좋아서 많이 힘든 와중에남자친구가 많이 위안도 됐고 숨구멍이자 버팀목이었는데세상이 그거조차 뺏어갔어… 내가 놓친 거일수도 있지난 그냥 힘든 와중에도 걔 만날 생각으로 버티고 같이 시간만 보내도 마음이 편해졌는데세상이 너무한 것 같은거 있지…가뜩이나 힘들었던 와중에 이별까지 겹치니 더이상 나 혼자 어떻게 이겨내야 할 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