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전혀 지장없고 타인에게 피해주지도 않는 소소한 강박 같은 거 있어??
나는 컵라면에 물 부을 때 꼭 팔팔 끓을 때 부어야해! 그래야 마음이 편해 ㅋㅋㅋㅋ 다 끓고 아주 잠깐 시간 지나서 부글부글하지 않으면 다시 끓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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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 1다시 끓여? ㅋㅋㅋㅋㅋ 면 불어가는거 싫어하나봐☺️
2024.04.15좋아요1-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푹 익은 면 좋아하는데도 이래 ㅋㅋㅋ 아마 펄펄 끓고있는 물 부으면 같은 시간에 더 푹 익겠지 라고 생각하는 거 같앸ㅋㅋㅋ
2024.04.15좋아요1 - 파도치는 검은콩
ㅋㅋㅋ귀엽다 자기 나는 생각해보니........ 뭐가 없긴하네....
2024.04.15좋아요1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없는 게 좋아~~ 삶에 지장은 없다지만 아무래도 없는데 맘 편하징 ㅋㅋ
2024.04.15좋아요1 - 숨어있는 자기 2
책장에서 책 고를 때 꼭 맨 윗줄 왼쪽있는 것부터 집어야대 중간부터 집으면 맨윗줄 왼쪽에 있는 책이 아른거려서 집중xㅠㅠㅋㅋㅋ
2024.04.15좋아요1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 뭔지 알아. 문제될 거 하나 없는 거 알아도 자꾸 신경쓰이는 ㅠㅠㅠ
2024.04.15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3
난 무조건 요리할 때 타이머 맞추고 레시피 맞춰야 해... 라면 하나 끓일 때도 물 무조건 계량해서 550ml 맞춰서 넣고 4분 30초 타이머 맞춰놓고 끓여... ㅎ
2024.04.15좋아요1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오 멋진데! 전문가가 수 년 연구해서 만든 최적의 맛 그대로 먹는 거잖아!! 대단해
2024.04.15좋아요1 - 숨어있는 자기 4
난 무조건 나갔다 오면 샤워하는거! 근데 청소를 쌈빡하게 잘 하지는 않음 ㅠㅠ....
2024.04.15좋아요1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개인위생 완벼캐.. 이건 나도 배워야겠다 ㅋㅋㅋㅋ 청소야 벌레 안 생기게만 하믄 되지!
2024.04.15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5
강박이라고 해야되나? 뭐를 하든 뭐 세수를 하던지 양치를 하던지 꼭 수를 세 한번 두번 세번 네번 이렇게ㅋㅋ 몇번까지 해야지! 정해놔서 수를 세는게 아니라 그냥 암생각없이 세고 있더라구 숫자 안세면 안될거 같은 강박?
2024.04.16좋아요1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헉 나도 그런 거 있어. 맨날, 매번 그런 건 아니지만 ㅋㅋㅋ 한 번 세기 시작하면 며칠간은 계속 그래!!
2024.04.17좋아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