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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6.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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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뺐는데도 ㅈㄴ 우울한건지 행복한건지 몰겠다

어릴때부터 모태 고도비만이였고 20초까지 최대 108찍어봄..근데 비만으로 사는게 ㄹㅇ 쉽지 않더라
그래서 다이어트했음.물론 폭식 매일 터지기도 했고 걍 포기한적도 있고..ㅇㄱㅂ나올때는 안맞았음.
이미 108에서 60까지 뺐어서..근데 이게 점점 욕심이 나니까 ㅁㅇㅈㄹ 나오고나서 한달 맞아봄.
나랑 너무 안맞아서 그거 맞을때마다 토하고 길 걷다가 쓰러지는 일이 ㅈㄴ 많았음 ㅠ 그래서 다버림..ㅠ
운동으론 이제 빠지지도 않아서 거식마냥 절식+단식+변비약까지 사용함..
뭘 먹으면 당연히 수분+음식 무게인데 몸무게 오르는게 용납이 안돼서 변비약 1~2알 먹던거 지금은 8-10알씩 쳐먹음.내성 생겨서 ㅋㅋ..

지금 몸무게는 48이야.키 167이고.
건강 다 헤치고 뺐다고해도 말라까지 뺐으니까 만족할 줄 알았는데 아직도 똑같음..살 쳐진거 거상수술 생각하니 또 한숨 나오고 ..뭐 먹을때마다 변비약 시간 계산 쳐 하고 있음.ㅠ..

식장치료 받아볼까 생각도 해봤는데 살 찌우라고할까봐 무섭기도하고 걍 ㅈㄴ 모르겠다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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