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건 포기할 수 없다!하는 기준이 명확해야하는 거 같아 이 기준에는 뭐 ‘흰 피부 강아지상’ 뭐 이런 거 말고. 내가 어떤 사람이랑 잘 맞는지, 내가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특징이 어떤 건지 이런 게 들어가야해. 그럴려면 자기 자신을 잘 이해해야하구! 이 ‘절대 포기 못하는 기준’ 이 명확해지면 그 외는 그 사람의 매력을 보기 위해 노력해야지ㅎㅎ

그냥 아무 이유 없이 계속 마음이 가는 사람?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계속 마음이 가고 신경 쓰이는 사람이 있더라고,,

서로의 가치관이 잘 맞아야함 한번 엥?... 하게 되면 거리감 느껴지고 정떨어짐

사람마다.. 해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ㅠㅠ 이성에 대한 운이 지지리도 없는 분들이 있더라고ㅠ

내가 생각하는 요건은 성격인데, 뭔가 정말 서로 둘이 맞는 공통점도 있어야 하고~ 같이 있을 때 편하고! 뭐든 아낌없이 주고싶은 마음도 들어야지.

우선 잘 맞는 상대를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 맞지 않는 부분이 있어도 사랑으로 포용할 수 있는 마음이 있어야 하는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