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엄마한테 못 들어본 ...

Question

살면서 엄마한테 못 들어본 말이 없네..방금 또 새로운 말이 추가됐어 ㅋㅋㅋㅋ나보고 인간 쓰레기래 나같은 애를 다른 사람들은 인간 쓰레기라고 한다 그러더라 그래서 엄마밖에 그런 말 하는 사람 없는데? 라고 하고 딸한테 어떻게 그런 말을 하냐 하니까 내 행동이 그런 말을 하게 만든다나 뭐라나..

Accepted Answer

사람은 나이를 먹는다고 저절로 알지못하고 성숙하지못해 가끔엄마도 사람이고 그렇다는걸 인정하자나는 나안생겻으면 아빠한테 도망칠수있엇는데 나때문에 살앗다는 말을 들엇었는데엄마는 기억못하더라근데 내가 엄마가 결혼햇을나이를 지나고보니참 어렷고 힘들엇겟다 싶더라고물론 내가 상처받은게어디가진않고 엄마아빠애증하는마음은 있어 밉고 싫고 그렇지만 사랑해그냥 있는그대로 인정하고보니엄마도 아빠도 그냥 사람이더라좋은점나쁜점 수두룩한 그냥 사람.너무 아파하진않앗으면 좋겟다내안에 선을 하나 그어봐.. 나는 그냥 선을 그엇어내가 사랑하지만 아주많이소중하지만 상처받지않기위해서그냥 남.아는사람이라고 생각해 그럴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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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성숙하지 않을 수 있어. 그냥 거리를 두자ㅜㅜㅜ 그런 말은 진짜 아니야ㅠㅠㅠㅠ 너무 감정이입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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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엄마든 아빠든 흘릴말은 흘려들러야돼 넘 속상해하지마..토닥토닥

Answer

울엄마도 엄청 감정적인 사람이라 나도 저런말 많이 들었는데 그냥 최대한 흘려듣는게 맞드라구... 울엄마 인생도 불쌍해서아 근데 엄마한테 사랑받을 생각 포기하니까 편해지드라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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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동생이 나보고 욕해오늘 내 동생이 나보고 썅년이라고 하던데?? 내 동생왈 내 행동이 그렇게 욕하게 만든다고 나는 차라리 엄마한테 인간쓰레기라고 듣는게 낫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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