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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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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2.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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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수치스럽고 화났던 일 있어? 난 아직 그 일이 안 잊혀져
집단으로 날 싸그리 매도하던 때가 있었는데
억울하고 인신모욕 등으로 화나는데 내가 변명도 제대로 못하게 말 막고 지들 말만 하고 내 말은 싸그리 무시하더라... 내 표정이나 행동 가지고도 지적하고;하... 몇년이나 지났는데 그게 아직 한이 맺혀가지고 일하다가도 멍때리고 공부하다가도 멍때리고... 그 분야 사람들은 이제 역겨워서 쳐다도 안 보는데 내가 흥미있던 진로를 막은 사람들이 너무 밉고 그렇다고 걔네들 마주치기도 싫고 비슷한 사람만 봐도 역겹고 놀라... 지들딴엔 내 뒷담하면서 결속력다지고 나한테 사이다ㅜ먹엿다고 생각하겟지만 나는 너무 억울했어...ㅠ 한명한명 찾아가서 복수하고 싶울 정도인데
더이상 이걸 떠올리고 싶지 않은데 자꾸 떠오른다... 하 그때의 내가 정말 힘들었어
내 편은 아무도 없고
모두 나를 공격하고 심지오 친한 친구들과도 소원해지던...
나는 화낼 힘과 체력과 여유가 없고
정상적인 사고가 불가능했던ㅠ나
무참히 당하고 참아내야 했던 내가 자꾸 떠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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