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면서 본 빌런들
1.지하철에서 다리꼬고 있는 사람
한산할 때는 괜찮은데, 앞에 사람이 서있으면 내려야하는거 아니냐?
2.버스, 지하철에서 짐으로 좌석차지하는 사람
후...
3.입도 안가리고 재채기 엄청 크게하는 사람
마스크 쓰고있으면 마스크를 내리고 재채기 후에 다시 쓰는 사람도 많이 봄
4. 좁은 길에서 여러명이 학익진처럼 다니는 무리
길 전세냈니?
5.식당, 편의점 등 직원이나 알바한테 돈 던져주는 사람
6. 가게에서 안된다는거 해달라는 사람
7.계단 오르는 사람이 많았는데, 지 내려오겠다고 일부러 어깨빵치고 내려가던 년
심지어 욕하면서 내려감
8.단체로 밥먹는데 좋은거(몇점 없는 회 특수부위, 치킨셀러드에 몇개없는 치킨 등)지혼자 다 처먹는년
9.남의 집 놀러가서 침대에 맘대로 눕는년
발을 왜 베개쪽으로 올려놓냐고..
10.회사분위기 흐리는 감정적인 년
더 심함게 있었는데 기억이 안난다.
방금 1번때문에 빡쳐서 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