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산음소리 따라하는 남친
나만 짜증나?
니 좋으라고 해주는 건데ㅆㅂ
놀리는 게 딱 희화화하는 느낌
전남친도 이랫는데 존나 짜증나서 정색하고 하지말라했었어 근데
현남친이 나 움찔 경련하는 거 따라해서
뭐지 내가 너무 오버했나 싶음.. 내가 연기한다고 생각하는 건가? 너무 오버하는 것처럼(연기처럼) 보이는 건가? 싶고
( 상대 입장에서 자긴 별 느낌없는데 얜 왤케 좋아하지 하는 걱정)
왜 그렇게 생각하냐면 나도 별로거든...
크기가 크진 않아 근데 강직도 때문에 좋을때도 있고 별 느낌없을때도 있어
내가 좀 잘 느끼는 편이라 몸에 힘이 들어가면
움찔 움찔? 많이 해 허벅지 근육 떨리는 거랑 등등.. 연기 아닌데... 신음소리는 연기반 진짜 반?..
씨발!!!!! 나무 목각처럼 있어버릴라
어이없어서 왜 따라한 거냐 웃기냐 묻지 못하고..
? 지금 나따라한거야?
ㄴ ㅇㅇ
ㄴ 미친... 오빠도 박혀봐 . 박아줄까? 말만 해
하고 넘기긴 함
여긴 여자들뿐이라 의미없긴한데... 푸념?이랄까
왜 이러는걸까 남자한테 물어봐야겟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