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산부인과에서 레이저제모 해본 자기 있어?
의사샘은 그냥 다 밀어버리셔…? 아니면 어떤 디자인도…? 가능한 부분인 거야…?
왁싱은 자신 없고 레이저는 해보고싶은데…. 아예 없으면 좀 너무…. 좀 남겨주기 가능한 부분이려나…?
(tmi이지만… 예전에 남친이 이벤트해주겠다고 몰래 셀프왁싱 해왔는데… 털 없으니까 보이기에는 너무 애기꼬추 같은데 그게 또 커지기는 엄청 커지니까 이게 도대체 뭐지 너무 낯선 꼬추다 하고 인지부조화와서 내가… 섹스를 못했던 기억이 있어… 그래서 내 소중이는… 덜 낯설었으면 해…)
산부인과 레이저는 잘 모르겠는데 피부과나 제모전문인곳 가면 모양 잡아서도 해줘! 난 다 없앴었는데 확실히 낯설름으로 말하면 처음엔 많이 낯설긴하더라 ㅋㅋㅋ 근데 금방 적응돼! 이제는 무성한쪽이 더 낯설어 ㅋㅋㅋ
아 그래??? 원래 처음엔 다 낯선 거구나…! 고마워 깨달음을 얻엇다…!
ㅋㅋㅋㅋㅋㅋㅋㅋ낯선고추 ㅋㅋㅋㅋㅋ 왤캐웃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