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초년생인데 첫 직장 타지로 가본 자기들은
어떻게 굳게 마음 먹고 극복했어?
회사 적응이랑 동료들이랑은 어땠는지
여러가지 팁도 알려주면 좋겠어
나는 이제 첫 직장 구해서 나가는데
왜 이렇게 마음이 약해질까..
회사 기숙사 남이랑 쓰는 것도, 일도 잘 할 수 있을지,
적응 할 수 있을지도 걱정 되지만
집에 있는 부모님이랑 반려동물들 생각하면 가기가 싫어
이런 타입이 아닌데 그냥 눈물이 나..
가족 걱정도 많이 되고
따로 살고싶다 독립하고싶다는 생각은
계속 계속 들었는데 막상 떠나려니 우울해
그리고 나 혼자 회사 교육 받으러
타지 여기 저기 가야한다는 것도 좀 불안해
굳게 마음 먹고 그래 오히려 잘 된거다
돈 벌어야지 긍정적으로 가다가도
다시 금방 풀이 죽고 왔다 갔다 해
마인드 컨트롤을 어떻게 해야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