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이 더러운건 못 본 척 해주세요..) 두근두근 오픈..! 근데 양말 개봉할 때 하마터면 양말 찢어버릴뻔한건 안 비밀🤫

섹스를 위한 양말. 진짜 말 그대로

(내 다리 코끼리 다리 눈 감아..🥲) 착용하자마자 “음. 이건 여름에는 못 신겠다”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만큼, 그리고 ‘이건 진짜 성관계 할 때 신어야 하나🤔’ 할 정도로 신발에 안 들어갈 것 같은 두께감..

그리고 오픈 전부터 너무 갖고 싶었던 드로즈!! 아무리 외음부에 통풍을 하고 싶어도 팬티를 입지 않고 바지만 입기에는 차마 민망했었던 시절.. 그렇다고 남성용 팬티를 입기에는 생리대를 착용하는게 매우 불편함..

하지만! 이건 덧대진 천이 있어서 이거 하나만 입고 있어도 생리대 착용하기 너무 편하고 무엇보다 이거 하나만 입어도 전혀 불편하지 않을 정도로 천이 매우매우 가볍고 통풍도 잘됨!! 집에서는 이거만 입고 있어도 될 정도로 어색하지 않음 굳이 비교하자면 생김새는 치마 안에 입는 속바지랑 비슷하지만 속바지는 꽉 낑겨서 엉덩이를 잡아먹는데 이 드로즈는 엉덩이 먹지 않고 딱 적당히 감싸줘서 굉장히 편함

마지막으로 같이 온 극락젤 샘플까지! 같이 동봉된 종이까지 예쁘면 어쩌자는건가요 아루..? TAKE MY MON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