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이 눈에 보이지 않아 상대를 의심하고 후회하고 그렇게 사과하면서 서로를 알아가고 맞춰나가는 것이 힘들면서도 기꺼이 맞춰주겠다 생각하고 답하는 제가 신기해요. 너무 힘들고 아프지만 상대를 사랑하고 미래를 꿈꾸게 돼요..
결혼을 하신분들은 도대체 상대에게서 무얼 보게되는 걸까요. 어디는 반년만에 결혼했다 어디는 6년을 만나고 헤어졌다. 각기 다른 만남들 속에서 우리 커플은 결혼이란 걸 하게될까요. 아님 헤어지는 결말을 외면하며 긍정회로만을 돌리는걸까요.
그냥 말할 곳도 없어서 이곳저곳에 글만써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