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 사람은 있는거같긴한데....일단 난 없음ㅋㅋㅋㅋㅋㅋㅋ
잇는거 같아 난 잘 맞던뎈ㅋㅋㅋㅋㅋㅋ 내 착각이려나 가끔 틀리긴 하지만 대부분 좀 맞는 것 같았어!
난 있다고 생각해! 어느정도는 촉이나 감을 따르는 선택을 하는데 결국 내 기준으로 낫겠다 싶은거를 택하는거니까 이사람이랑 엮이면 내가 힘들겠다 적당히 거리둬야지 라던지 .. ㅋㅋ
맞아... 촉은 촉이지..ㅋㅋㅋㅋㅋㅋ 그냥 신경 꺼야겠다.. 나한테 상처 준 사람이랑 몬가 평생 엮일 것 같단 말이지..ㅠㅠ
평생은 모르겠는데 왠지 저 사람이 나 좋아 할꺼 같다 그런건 있었어 ㅋㅋㅋㅋ 그 좋은 때는 어디로 갔나 몰라ㅠㅠ
나도 !! 업무적으로 처음 본 날에 글쎄 갑자기 '나 이남자랑 결혼하게되나?' 하는 생각이드는거야. 일 끝내고 나 뭐니 하면서 혼자 피식 웃었는데, 얼마 후 동료여직원이 타부서하고 저녁자리를 만들었대서 따라 가보니 그남자 팀이었어. 같이 저녁먹은 다음주부터 그남자가 나한테만 연락을 졸졸졸 하더니, 진짜로 결혼까지했네!!😅
처음 본 날의 분위기.. 그사람 표정.행동 할때의 실루엣 같은거가 아직도 생생하네. 그거 생각하면 설레는데 옆에서 코고는 남자는 시끄럽기만하다😇😶🌫️
끄 뭐야 근데 진짜 결혼하는 사람은 첫 눈에 알아본다는 얘기 많이 들어봤어. 부럽다... 난 결혼이 정말 대단한 인생의 결단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만한 결단을 할 사랑을 해본적이 없어.. 넘 멋있어
난 있는 것 같아! 일보러 간 곳에서 내가 어떤 남자보고 이 사람이랑 뭔가 인연있을 것 같다는 느낌 드는 사람있었는데. 그 사람과 인연이 그리 이어질 상황이 아닌데도, 2년째 안끊기고 드문드문 볼일이 자연스럽게 생기더라… 참 신기한 관계야 이런 생각드는 것도 첨이라 뭔가 싶어
신기하네... 앞으로 어떻게 될지도 궁금하다.. 진짜 인연이라는게 있는걸까
ㅎㅎ 그치 나도 신기해.. 서로 모르던 사람과 이렇게도 관계가 이어지는구나 싶어서. 사실 그 남자분이 처음 봤을때 나한테 호감표시 했었는데, 내 입장에선 공적인 곳에서 만난거니 앞으로 볼일 없지 않나 싶어서 거리뒀었는데.. 마주칠 일이 계속 있어서 뭔가 싶고, 이상하게 보고나면 여운이 남는 사람이랄까? 나중에 진짜 인연이 된다면? 후기 남길께 ㅋㅋㅋㅋ
꺄르르 넘 좋아 궁금해 궁금해 꼭 남겨줘 좋은 소식 기다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