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물
사람 성향 진짜 다르다고 느낀게 나는 좋아하면 질문 대폭발이고 관심 없거나 싫으면 질문도 없고 그 사람이 길에서 똥을 싸든 뭘하든 ㄹㅇ 무관심이거든 그만큼 질문은 나한테 애정의 척도임근데 남친은 나한테ㅜ별로 질문이 없음왜냐고 물어보니까 자긴 그게 별로 중요하지 않대 그냥 나 자체가 좋다는데.. 귀찮다거나 또 애정이 덜한 느낌은 아니고 진짜 그냥 질문이 없는 성향이더라구 암튼 신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