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서른 중반을 넘어가면 구려진다고들 하잖아 지금 내가 그런거 같다 성격도 그렇고 일도 그렇고 인간관계도 그렇도.... 아무리 고민하고 발버둥 쳐도 죽을때 까지 전전긍긍하다가 제대로 이룬거 하나 없이 살거 같아 ㅎㅎ....
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고 멀리서보면 희극이잖아 서른 중반 넘어 구려지는건 더이상 올바른 길로 이끌어줄 사람이 없기 때문이랬어 스스로를 이끌어줘 본인이 생각하는 멋진 모습으로
누가 구려진대?!?!? ㅠㅠ 첨듣는다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