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너무 약았다..
정말 속상한일이지
나도... 왜 그러는 걸까 진짜
써먹기 좋은 노예같은걸로 보이는걸까? 고작 입바른 말 몇마디로 모든걸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걸까
진짜로..힘들다 해서 얘기 들어주려고 나갔더니 술 취하게 해서 ㅅㅅ 직전까지 간 애 생각나ㅎㅎㅎ..계획 없는 척하더니 존나 하나하나가 개 치밀한 새끼엿어 개싫어
그러니까,,그런 애들은 우리같은 사람 이용할줄 모르고 정직성 높은 사람들을 어떻게 알아보는 걸까 현타오고… 나는 적당히 상처주지 않는 선에서 사람들 이용해보려고 해도 죄책감 들어서 못하는데 이런 내가 너무 모순적이고 힘든데도😭😭
요령 좋은거랑 치사한건 다르다고 생각해… 관계를 좋게 유지해서 좋은 일을 주고받는거랑 날 좋아하는 마음을 가지고 나만 이득 보는 일을 하면서 날 좋아하는 너는 나한테 봉사하는게 기쁜일이지? 하는 새끼랑은 다른거잖아
맞아 달라..상기시키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