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사람은 그냥저냥 괜찮은 사람인데 성격이 너무 안 맞아서 어제 결국 헤어지자고 했어... 어렸을 때부터 알기도 했고 힘들 때도 곁에 있어줬던 사람이라 내가 잊을 수 있을까 걱정도 되는데 오랜만에 혼자만의 시간이라 새롭기도 하더라구.. 최대한 바쁘게 살려고 하긴 하고 있는데 일도 손에 안 잡히는 것 같고.. 혼자만의 시간 어떻게 하면 잘 보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