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없는 조용한 카페에서 맥북으로 할일하고 있는데 어떤 50대 남성이 들어와서 10명정도 단체손님올거라고 직원에게말하고 나에게 와서 시끄러울수 있으니까 반대쪽가서 앉아있어달라 하면 어떨거같아..?
오늘 있었던일인데 막 불친절하게 말한것도 아니고 직원입장에선 매출 이득보니까 나에게 이런말하는거 별말없이넘어가던데 조금 기분나빴거든.. 단체손님이 뭐라고 ㅜㅜ 하필 에어팟/이어폰을 안가져왔기도 하고 완전 시끄러울거 같아서 자리옮기지 않고 그냥 가버렸다 ㅠ 매장도 작고 시끄러운거 못참아서 담엔 그냥 프차가자는 마음가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