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만날때마다 느끼는건데 당연히 그사람과 완벽하게 딱 잘맞을수는 없는거잖아 맞춰가는건데 그 과정이 좀 힘들어.. 대표적으로 연락 잘 안되는거 그런 류 나에게는 단점이지만 그사람은 큰문제없이 살아온거고 물론 말하면 노력해주겠지만 그 노력하는 모습도 내가 그사람을 다른사람으로 억지로 바꾸는거같아서 마음이 너무 불편해 상대방은 오히려 그런거 있으면 말해달라고 하는데도 그냥 그런 기분이 들어 나같은 사람 있을까.. 그냥 처음부터 딱맞는 소울메이트 찾고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