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게 너무 힘들어... 버틸 힘도 없어... 하고 싶은 일도 없어.. 사고 싶은 것도 없고... 먹고 싶은 것도 없고.. 해야 할 일도 안만들고 싶어.. 그냥 이대로 사라지고 싶어... 하루에도 수백번 도로에 뛰어드는 생각도 해보고 매일 베란다 창문에서 한숨쉬면서 살아... 이렇게 살아야 하나 싶다.. 언제까지 참고 버티면서 살아야해?
어떤 경험이 그렇게 힘들고 아픈 생각을 가지게 됐을지는 모르겠지만 소소한 행복에도 미소지을수 있는 습관을 가져보자! 되게 별거아니고 뻔한말이라 미안하지만 누군가의 인사말 한마디, 멋진 구름, 신난 얼굴로 지나가는 귀여운 반려견, 뜬금없는 장소에서 좋아하는 음악이 나오던 시간같은 하루 하나 소소 행복을 일기장에 기록한 적이 있는데 자기전 다시 생각하면서 힘이 됐던 내 경험이야!
많이 힘들면 상담이라두 받아보는게 어때?? 누구나 힘든것즘 다아 있는거잖아~ 크고 작은 차이일뿐이니 많이 힘들면 참지 말고 상담이라두 받아서 이겨내보자~~
힘들었겠다.. 이렇게 글쓰기까지 용기를 낸거고 이겨보려고 하는 마음 ,고민하는 마음 이미 훌륭하다. 혼자서 버거우면 슬쩍한번 상담받으러 가 봐 자기 ! 마음상태변화후기 기다리고 있을게!!
나도 요즘 자기랑 똑같은 생각. 오늘따라 유독 심해서 둘러보고 있는데 이 글이 눈에 띄었네... 우리 하나씩이라도 해보자
이유가 있는지 물어봐도 될까? 털어놓으면 나아질까하구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