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사는 게 너무 힘들어... 버틸 힘도 없어... 하고 싶은 일도 없어.. 사고 싶은 것도 없고... 먹고 싶은 것도 없고.. 해야 할 일도 안만들고 싶어.. 그냥 이대로 사라지고 싶어... 하루에도 수백번 도로에 뛰어드는 생각도 해보고 매일 베란다 창문에서 한숨쉬면서 살아... 이렇게 살아야 하나 싶다.. 언제까지 참고 버티면서 살아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