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귄지 6개월 된 남친이 있어,..근데 잠자리 하다가 남자가 끝을 못봐...이게 나한테 매력을 못느끼는걸까? 맨날 그런건 아닌데 종종 하다가 힘들어서 못하겠다고 그냥 빼고 끝내버려...이젠 내가 여자로써 매력이 떨어진게 맞는거겠지? ㅜㅜ
아니 걔가 정력이 딸리는거야
심리적인 문제일수도 있지 않을까! 충분한 대화가 진짜 중요하다고 생각해! 넷플릭스에 ‘오티스의 비밀상담소’ 라는 드라마가 나에게 도움이 많이 되었어!! 특히 그런 섹스에서 육체적인 문제보다는 정신적인 요인이 크다는걸 배웠어
정력문제
고마워 다들~정력문제이든 심리적 문제이든 내가 여자로써의 문제가 아니라는거라는 말로 들려서 자존감이 확 올라가는거 같아~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