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귄지 200일 돼가는데 남친앞에서의 나랑 친구 앞에서의 내가 너무 달라서 괴리감들고 힘들어.. ㅜㅜ
나는 원래 남신경 안쓰고 털털하게 할말 다하고 욕도 좀 하고 노래도 막 부르고 웃긴 드립 다 치는데
남친 앞에선 첨부터 가식떠느라 가식순수걸 이미지 지키느라 아직도 .. 하 그러고 있어 ..
편하게 깔깔깔 웃으며 연애하고싶은데..
내 편한 모습 나오면 그동안 알던 내 모습과 다른 나를 마주하게 될테니까 선뜻 그러지도 못하겠고 이미 가식순수걸로 자리잡아버렸어
하 나 미친놈같애.. 나 어카지 내가 힘들어 ... 나만 이러니..? ㅜㅜ 제대로된 첫 연애라.. 사랑할 때의 내 모습이 이러는 건지 아님 내가 첫단추를 잘못 끼운건지 ...ㅜㅜ하 미친놈아(나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