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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3.09.15

사귄지 150일정도 된 남자친구가 있어
근데 싸울때마다 제대로 된 사과를 받은 적이 없어
나는 사과할 때 자기가 무슨 행동을 왜 했는지, 앞으로 어떻게 할지가 있어야한다는 생각이거든?
근데 늘 그럴 의도는 아니었는데 상처줘서 미안해 이런 사과가 최대야 얘기한 적도 있었고 이번에도 싸웠는데 그렇게 사과하길래 끝까지 물고 늘어졌는데도 계속 어떻게 사과하는지 모르겠대 이건 그냥 사과할 마음이 없는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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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사과할 마음이 없는게 아니라 그냥 서로가 사과하는 방식이 다른거 같은데? 앞으로 어떻게 할지 얘기하는 건 이해가 되는데 굳이 자기가 무슨 행동을 했는지까지 이야기 해야할까??

    2023.09.15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자기가 무슨 잘못을 했는지 모르고 그냥 사과할 수 있는거니까.. 앞으로 그런 일이 재발하지 않으려면 자기가 명확히 어떤행동을 해서 내 기분을 상하게 했는지 알아야한다고 생각해

      2023.09.15좋아요0
  • user thumbnale
    포동포동 하루

    사과하는 방식이 다른 것 같아. 상대방 입장에서는 자기가 원하는대로 얘기하는게 변명 같다고 느낄 수도 있고 아니면 언어로 표현하는 걸 잘 못 할 수도 있는 듯. 자기 성향을 이야기했으니 앞으로는 같은 상황에서 그냥 꼬치꼬치 물어보고 정리하고 자기가 원하는 방식의 사과를 하도록 알려주면 어때? 근데 이건 시간과 품이 드는 일이니 힘들다 싶으면 그냥 포기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

    2023.09.15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그 말은 올린 카톡처럼 많이 햇엇어..!! 근데 어떻게 하는지 모르겟댜

      2023.09.15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대략 뭐때문에 남친이 사과하게 된 상황인지 알려줄수 이써..?

      2023.09.15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남자친구가 좀 심한 말실수를 했는데 내가 기분 나쁘다고 하니 비꼬았어!

      2023.09.15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나도 위 댓글들 처럼 사과하는 방식도 다른거같고 남자친구가 사과를 어려워하거나 잘못하는사람같아. 가정환경과 자라온 환경에따라서 사과를 잘못하는 사람들도 많아. 모두가 쓴이처럼 사과할때 이유와 고쳐질점을 이야기하지않아. 모두가 생각이 다른거처럼 사과의 방식도 다른거지. 물론 쓴이가 남친의 그런방식이 맘에 안들순있지만 사과의 방식을 볼게아니라 사과했다는것에 중점을 줬음 좋겠어. 남자친구도 사과했는데 쓴이가 진심이 아닌거 같다하니 많이 답답한거같아. 강요보다는 천천히 고쳐나갈수있게 잘 말해보는게 나을거같아. 내입장에서는 쓴이가 사과방식을 강요하는거같아보여. 내가 겪어본 많은 사람들중 회피형도 많았고 쓴이 남친분처럼 사과가 어려운사람들을 많이 봤어. 쓴이가 이해하고 천천히 해결해가야할 문제인거같아.

    2023.09.15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그렇구나 난 예전부터 이런식으로 사과해줬으면 좋겠다고 얘기 했는데 전혀 듣지를 않더라고. 이번 문제는 나한테 있어서 이별을 논할정도로 중요한 문제였어서 좀 더 그렇게 말을 하게 된 것도 있던 것 같아

      2023.09.15좋아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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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썼던 쓰니인데 내가 너무 내 사과방식을 강요하는걸까? 나는 전부터 이런식으로 사과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었거든 근데 전혀 안들었어 내가 말한대로 사과하는거 못하겠어? 하니까 아니래 그리고 이 싸운 문제가 내가 이별을 고민할 정도로 중대한 사항이었어서 진정성있는 사과문을 요구했는데 내가 너무 강요한걸까? 내 입장에선 싸울때마다 이런식으로 그냥 미안해 하고 넘어가니까 뭐가 미안하다는지도 모르겠고 뭐를 고치겠다 이런게 없으니까 답답하고 너무 그런 식의 싸움푸는거에 길들여진 것 같아서 더 강하게 말을 했던 거였거든.. 너무 혼란스러워잠수 탄다의 기준은 언제부터일까?? 난 12시간까지는 잘 수도 있지, 바쁜가보지, 생각할 시간이 필요한가보지, 하는데 20시간 넘어가면 잠수인가? 생각 들더라 긴 글 쓰는 김에 투표도 올려볼건데 한 번씩 부탁해 별 거 아닌 일로 남친이랑 싸웠는데... 남친은 피시방에 있었고, 나는 집에 있으면서 같이 게임했어 그러다 게임에서 잘 안되는 게 있길래 말해봤는데 남친 말투가 딱딱해지길래 봤더니 기분이 상한 게 맞더라고... 근데 난 꼽 주려고 한 말도 아니었고, 정말 왜 그런지 궁금하고 해결하고 싶어서 말한 거였어 남친 탓하면서 심하게 말하지도 않았거든? 근데 전달이 잘못됐는지 앞으로는 다른 사람이랑 게임하라고 자기는 다른 던전 돌겠다고 그러고 자기 때문에 느려진다는 전제 자체가 의도가 다분하게 느껴졌다는 거야 근데... 난 의도 같은 거 하나도 없었거든? 그래서 대체 무슨 의도를 느꼈다는 건지도 모르겠고 이게 갑자기 이렇게나 화낼 일인지도 모르겠고... 네가 좀 뜬금없이 그런 이야기를 꺼내서 이렇게 저렇게 느껴졌고 그게 속상했다고 하면 나도 사과했을텐데 넌 다른 사람이랑 해라 이런 식으로 나오니까 나도 어이 없고 화가 나더라고... 나도 내 의견 말하면서 논쟁하다가 남친이 먼저 잘 알겠다고 미안하다고 그러길래 나도 네가 그렇게 꼬아서 듣고 화내니까 상처라고 속상했다고 그런 다음, 나머지 일퀘는 나 혼자 할테니까 집 들어가서 쉬라고 말했어 근데 남친이... 거기서 그냥 응 나중에 보자 이러고 들어갔으면 상황도 종료되고 서로 감정 진정됐을 때 다시 잘 풀릴 것 같았거든...?? 근데 응 이러더니 미안한 건 미안한 거고 일퀘 따로 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한 건 진심이라고 센 분이랑 하라면서 끈거야... 그거 보고 솔직히 더 어이 없어지고 상처 받고 너무한다 싶어서 남친 가자마자 펑펑 울었어... 좀 울다가 채팅으로 끝까지 너무한다고 내가 너랑 하는 게 귀찮지도 않고 좋아서 하는 건데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냐 너는 화날 때마다 한 번씩 무슨 의도로 말한거냐 의도가 다분해보인다 이러는데 내가 자꾸 의도 가지고서 말하는 나쁜 사람처럼 보이냐면서 화냈거든 근데 그 이후로 답장도 없고 연락을 아예 안해주네 12시 넘어가면 연락 없던지 이틀째인데 내가 이걸 어떻게 봐야할까... 난 속상할 수는 있을 일이지만 그렇게 큰 잘못을 한 거라고 생각하지도 않고, 전연애가 잠수이별이었어서 서로 싸우거나 화났을 때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면 필요하다, 아직 대답하고 싶지 않으면 아직 말하고 싶지 않다고 말해주는 게 좋다고 했었고 남친도 꼭 그러겠다고 했는데 이러니까 기가 막히네... 주변에 장기연애 중인 친구한테도 털어놨는데 잘못한 게 없는 것 같아도 일단 사과하라고 싹싹 빌라고 먼저 사과하는 사람이 이기는 거래 상대가 사과하는데 모지게 구는 사람 잘 없다고... 근데 기분 상해서 냉전 중일 때마다 내가 먼저 사과하고 달래고 연락하다보니까 언제까지 이래야하는지 지친다... 남친 말로는 먼저 연락해보고 싶어도 내 마음이 완전 돌아섰을까봐, 화난 거 안 풀렸을까봐, 자기도 좀 열 받아서 못하는 거라는데 남친만 화난 거 아니고 남친만 선연락 해보기 무서운 거 아니고 나도 화났고 무섭고 걱정되고 두려운데도 용기내서 연락하는건데 너무하다 싶어 내가 말 안하면 5~6시간은 기본이고 12시간, 24시간이 되도록 간단한 연락 하나 안 남겨주고 이제 이번엔 이틀 잠수로 신기록 깨겠다 화해하고 마음 편해지고 싶다가도 남친이 했던 말들이 납득이 가지도 않고 사과하기 싫어 어떻게 해야할까 진짜...연애하고 처음으로 개같이 싸웠다 안녕 자기들! 1년 정도 연애하고 있는 사람이야. 어제 남자친구랑 심하게 싸웠어. 여기서 개같이 싸웠다는 소리지르고 욕하고 이런건 아니고 질려서 생각할 기운도 없을 정도로 하루종일 싸운걸로 생각해줘. 남자친구는 아침잠이 많아서 12시 넘어서 일어나고, 나는 9-10시에는 일어나. 그래서 모텔 가면 두세시간 불도 못 켜고 그냥 시간 보내. 깨우는 것도 한두번이지 사귄지 1년이 되도록 한번도 퇴실 시간 전에 미리 일어나서 이야기 나누거나 한 적이 없어. 11시 30분부터 깨워도 3분만 더, 5분만 더 하다가 결국 11시 55분 이럴때 일어나서 옷만 입고 나와. 속상하다고 이야기도 여러번 했고, 깨우는 것도 한두번이지 일년 지나가니까 지치고 너무 짜증이 나더라고. 이제는 그냥 밖에 카페라도 나가있자고 생각했어. 아침에 그냥 있는건 시간을 죽이는 기분이더라고. 어제 아침에, 일어났는데 12시가 다됐더라고. 7시, 10시 중간중간 깼는데 나도 그날은 피곤했나봐. 시간 비효율적으로 쓰는거 진짜 극도로 싫어하는데, 아침이 날아간게 너무 짜증이 났어. 12시 다됐다고 이야기 했는데도 남자친구는 그냥 자더라고. 나는 준비 다 하고, 남자친구한테 근처 카페 가있겠다고 했어. (그날은 퇴실이 1시였다) 그랬더니 같이 가자고 일어났다가, 자기는 자는 사람 두고 나간다고 통보하는게 연인 사이에 가능한 일인지 이해가 안된대. 한번쯤은 깨웠어야 하는거 아니냐고. 나가겠다고 이야기하기 전에 얘를 깨웠어야 하는건 맞는데, 나는 내가 자는 애를 두고 깨울 생각조차 안하게 만든 얘가 미웠어. 매번 끝까지 잘거 다 자고. 그래서 내가 가기 전에 너를 한번쯤 깨웠어야 하는데 그건 미안하다, 사과했어. 얘는 내가 자기 기분 풀릴때까지 사과해주기를 바랬던거 같은데, 나는 애초에 너가 잘했으면 이 상황 자체가 없었겠지 싶어서 쌍방으로 화나있는 상태였고, 애교부리면서 풀 생각이 안들었어. 온종일 싸우다가 저녁에 내가 다시 사과하고 풀었는데, 남자친구가 나는(글쓴이 본인) 사과를 받아보기만 해서 사과하는 법을 모르는 거 같다고 장난으로 이야기하더라고. 기분이 나빴는데, 다시 생각해보면 성격 자체가 누구한테 사과할 일을 잘 안만드는 편이라 사과를 많이 안해본 것도 맞는 것 같아. 쨋든 여기서 포인트는, 어제 그렇게 싸우고 나니까, 별 애정이 안생겨. 남자친구가 사진 보내고, 나 귀엽지? 하는데 대답해주기가 싫다는 기분이 먼저 들어서 기분이 이상해.. 이 친구를 많이 좋아했는데, 사실은 그냥 좋은 모습만 좋아했던 거려나… 연애는 싸웠다고 정 떨어지는 이런 태도로 하는게 아닌거 같은데 내가 뭔가 잘못하고 있는 걸까..? 남친이랑 동거중인데 카톡으로 좀 세게 싸웠어.. 정신병원 관련해서 아까 글 올린 쓰니야. 간단히 정리해볼게 이해 안가는 거 댓으로 남겨줘 ,, 내가 뭔가 하고 싶다고 했음 >그걸 할지 말지 얘기하다 남친이 나한테 한 말로 내가 상처 받음 > 내가 왜 상처 받았는지 얘기함 > 남친이 사과함 > 그래도 내가 하고 싶어하는 일은 안된다고 함>이유를 알려줘서 찾아보니 그 이유는 틀린 이유임>내가 어이없고 황당해서 쎄게 얘기함>남친이 거기서 상처받았는지 기분이 상한건지 화난건지 전화/톡 안 받음 >얼굴 맞대고 얘기하면 우느라 제대로 말 못 할 거 같아서 계속 전화로 대화 시도중>톡 안 읽씹,전화 안 받음 내가 어떻게 해야할까 ? 연락을 기다리는 게 맞을까 아니면 집에 그냥 들어갈까 ..? 너무 어렵다 .. 내가 사과하고 싶은 부분도 있어서 그거 부터 얘기하려 했는데 아예 연락을 피하니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어제 이런일은 처음이라서 내가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는데ㅠㅠ 거절은 하기는 했어 남자친구 자취방에 처음 갔는데 남친 침대에 앉다가 어쩌다가 같이 누웠는데 남자친구 손이 내 옷속으로 들어가서 가슴을 만지는거야 내가 무서워서 하지마 라고 했는데도 왜 좋잖아 하길래 내가 아니 하지마 해서 짜증난 티내고 나와버렸거든 이때 남자친구도 몇시간뒤에 미안하다고 사과하더라구 근데 느낌이 이상해ㅠㅠ 전에 전남친 사귈때도 전남친 손이 내 옷속에 들어가길래 내가 하지말라고 정색 했거든 근데 이때는 안이랬는데 내가 이상한건지ㅠㅠ
Geukr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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