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사귄지는 40일 정도 됐고 저번주에 대실을 처음 했는데 내가 생리가 터지는 바람에 못하고 ott만 봤어 그러다가 어제 대실해서 어젠 정말 할 생각으로 분위기 잡고 했는데 남친이 계속 꼬무룩 되는거야..
내가 여러번 입으로 해줬는데 막상 삽입하려고 내가 거기에 대면 남친이 바로 싸고.. ㅠ 긴장한거 같아서 씻고 같이 누워서 놀다가 또 분위기 잡고 처음 시작할때 자세도 다 바꿔가면서 했는데 잘 들어가지도 않고 한번 넣다가 내가 목이 아파서 베개 달라고 해서 남친이 전달해주다 빠졌는데 그 뒤로 또 꼬무룩 되는거야..
내가 빨아줄땐 잘 서는데 막상 넣으려고 하면 다시 죽고 계속 그게 반복되니까 쓰지도 못하는 콘돔만 4개에 서로 현타가 오는거야 남친이 전에 연애할땐 안 그랬는데 나랑 하려고만 하면 긴장해서 그런지 자꾸 이런대..
나 보면 긴장하는건가 해서 베개로 얼굴 파묻고 있으라 하고 해봤는데도 자꾸 금방 싸거나 꼬무룩 되네.. ㅠㅠ 피곤한 사람도 아니고 운동도 열심히 하는데 대체 뭐가 문제인걸까?
내가 성적매력이 안 드는건가 싶은 생각도 들어서 어제 퇴실하고 저녁 먹으면서 물어봤는데 그건 절대 아니래 나도 전남친이랑 할때 이런 경우가 없었어서.. 도와줘 ㅜ
나 21
상대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