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남자친구가 이제 애인으로 만날래? 하면서 고백했어 사실 사귀기 전부터 찐한 썸이라서 가능했던 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아아아아악ㄱ가가가가가가!!!!!!!!
아 부럽다
나도 윗자기랑 비슷하게 이제 여자친구 남자친구 할까? 머 이런식으로 얘기했던거같아 ㅋㅋ
전혀 신박하진 않지만ㅎㅎㅎ 나는 그냥 편지로 이런말 저런말 전하면서 "너만 괜찮다면 우리 이제 제대로 만나볼까?!" 이런 말 했던 거 같아ㅋㅋㅋㅋ 사실 거의 사귀는거나 다름 없는 썸이였고 상대는 만나고 싶다고 했었는데 내가 내 상황이 갖춰진 다음에 제대로 연애하고 싶어서 상대가 살짝 기다려줬었거든...ㅎㅎ 근데 다행히도 잘 풀려서 빨리 맘 전할 수 있었고 넘 잘 만나는 중! :)
나는 남자친구가 우리 데이트하는날에 1일 했으면 좋겠다고 해서 사귀게 됬엉!!
나는 남자친구랑 술 마시구 새벽에 공원 걷다가 갑자기 그래서 우리 어제가 1일이야 오늘이 1일이야? 해서 사귀었어!!
여기도 부럽다
나는 술은 아니고 집 바래다줄때 그렇게 얘기했어! 어제가 1일인가 오늘이 1일인가? 만난 날 12월 25일 인데 26일 하기로 했어ㅋㅋㅋㅋ
개좋다 빈틈이 없네
나는 사귀기도 전에 나랑 결혼 하자고 했어 ㅋㅋㅋㅋㅋ
너와 걀혼까지 생각했어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정해봐
난 뭐라했지 되게 로맨틱했던거같은데 기억이 잘 안난다🥲 자기님하고 오래 보고싶어요 기념일 날짜를 같이 세고싶은데 함께 해 줄 수 있어요…?? 이런 무드였던걸로 기억함! 멘트는 되게 오글거리는데 뭔가 땀뻘뻘 흘리면서 말하는게 진정성 있어 보여서 ㅋㅋ..ㅋㅋㅋ..참고로 애인 야근중
땀 뻘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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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진중한거 좋아하는데, 현남친 나랑 만날래...? 하는데 진중하면서도 너무 귀여웠어 만나고있자나 하니까 아 그거 말구!!!ㅋㅋㅋㅋㅋ하구 ㅋㅋㅋㅋㅋ
이거 마시면! 너랑 내랑! 이제 거시기여 (송가인 버전)
나는 고백 전 날 둘이 산책하했었어 그리고 다음날 혼자 알바하는데 알바 끝나고 집데려다준다해서 같이 집가는길에 어제 너랑 산책할 때 너 손 너무 잡고싶더라 이러면서 고백했업
나는 따로 말 없이 자연스럽게 만나게 되었는데 손잡고 이게 무슨 사이라고 생각해 하면서 눈웃음 치던 애인이 생각난다...
나는 나 집에 데려다주고 내가 또 좀 배웅하는식으로? 데려다줬는데 다시 나 데려다준달래 아 땡땡아 이런 건 연인들이나 하는 거야! 하니까 그럼 우리 연인이 되어볼까? 이랬어ㅋㅋㅋㅋㅋ
난 남친이랑 썸탈때 서로 장난 자주치고 그랬는데 내가 남친보고 너뭐돼? 이랬더니 니 남친이잖아 이러고 사겼어!!
와 너뭐돼가 이렇게 이어진다니
남자친구가 이제 내가 네 남자친구 해도 돼? 했는데 첫 연애도 아니구 연애 좀 많이 해 봤지만 진짜 설렜어 ㅠ
아 정말 개부럽다 이씨
너 여친있어? (남:아니 없어) 지금 생겼어 (남:뭐? 누군데) 바로 나야
나 이제부터 너랑 날짜 세면서 만나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