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폭주]BEST 토이 + 젤 초특가 보러가기 >
back icon
홈 버튼
검색 버튼
알림 버튼
menu button
PTR Img
category

성·연애

input
profile image
숨어있는 자기2026.01.03
share button

사귀고 2주동안 마음이 커지지 않아서 헤어질까 고민하는 글 썼던 사람인데, 두달만에 그게 무안할만큼 애교쟁이가 됐다는 소식을 알리러 왔습니다. (놀랍도록 아무도 주목하디 않았다) 저랑 비슷한 고민 하는 사람이 있다면 공감하거나 도움되기를...

댓글에 헤어지는 게 낫다 맘 안 커질거다는 내용이 다였는데,,, 뭔가 더 사귀면 마음이 생길 거 같고 내 성격에 조금이라도 희망 없으면 사귀자고도 안했을 거 같아서 좀 더 자주 만나보자고 했고 그래서 더 자주 봤고 좋아졌습니당.

그 원인을 생각해보면 이 친구가 묵묵히 부담주지 않고 기다려준 것과 눈치가 빠르고 소통이 이성적으로 잘 되는 게 마음이 확 자란 계기였던 거 같아요. 제가 좀 식어있는 거 눈치채고 심경에 변화가 있냐 먼저 묻고 데이트 예정된 거 해보고도 마음 없으면 헤어져도 된다 쿨하게 얘기하고 (속마음은 울고있었대요) 그랬거든요. 저는 감정적인 사람이 싫고 이성적으로 대화할 수 있는 사람이 좋은데 오히려 위기에서 그런 모습을 보여줘서 확 좋아졌어요.

저도 헤어질까 하다가 한번 만나보자고 결정한 내 자신을 믿자 생각하고 더 자주 만나보자 제안했고 만나다보니 볼때마다 절 진심으로 대하고 에겐인줄 알았는데 테토인 면도 있구나 라는 걸 알고 좋아진 거 같아요. 알면 알수록 좋달까?
이젠 심지어 외적으로도 잘생겨보여요ㅋㅋㅋㅋ

저랑 같은 고민을 가지신 분들이 있다면 더 자주 보고 얘기를 솔직하게 해보심을 추천합니다!


0
0
아직 댓글이 없어요.
가장 먼저 댓글을 남겨보세요:)
아직 댓글이 없어요.
가장 먼저 댓글을 남겨보세요:)
이전글
전체글
다음글